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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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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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2)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3)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4) 말 잡은 집에 소금이 해자라

(5) 도적이 돈을 빼앗지 못하면 주인 뺨이라도 때리고 뛴다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2번째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3번째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4번째

도둑은 결코 그냥 물러서는 법이 없고 반드시 해로운 일을 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번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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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돈네 쉰 떡 보듯

(2) 사돈 영감 제상 바라보듯

(3) 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

(4) 미친개 눈엔 몽둥이만 보인다

(5) 굼벵이 구르는 재주 있다

사돈네 집에 있는 쉬어서 먹지 못할 떡을 쳐다보듯 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아무런 관심도 없이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심 관련 속담 1번째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돈 영감의 제상을 덤덤히 바라보고 있듯 한다는 뜻으로, 별 관심 없이 멍청히 바라봄을 이르는 말.

관심 관련 속담 2번째

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심 관련 속담 3번째

자기가 늘 관심을 갖는 것은 눈에 잘 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심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이 남의 관심을 끌 만한 행동을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관심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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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성이 된 곡식은 여물기도 일찍 된다

(2)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3)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

(4) 김 씨가 한몫 끼지 않은 우물은 없다

(5) 남산에서 돌팔매질을 하면 김씨나 이씨 집 마당에 떨어진다

지식이나 경험 따위가 많을수록 일의 성과도 그만큼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 관련 속담 1번째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 관련 속담 2번째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힘도 덜 들고 성과도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 관련 속담 3번째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

성 관련 속담 4번째

우리나라 사람의 성에 김씨와 이씨가 많다는 말.

성 관련 속담 5번째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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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2) 뒷집 며느리 시집살이 잘하는 바람에 앞집 며느리 절로 된다

(3)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4) 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

(5)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위 관련 속담 1번째

주위에 모범이 되는 이가 있으면 그 본을 따서 못하는 이도 잘하게 된다는 말.

주위 관련 속담 2번째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주위 관련 속담 3번째

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위 관련 속담 4번째

주위 환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주위 관련 속담 5번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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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장사 십 년에 깨진 주전자만 남는다

(2)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3) 더운죽에 혀 데기

(4) 솥에 개 누웠다

(5)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

술장사를 십 년 동안 해도 남는 것이라고는 깨진 주전자밖에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오래 했어도 나중에 남는 것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안 관련 속담 1번째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동안 관련 속담 2번째

대단치 않은 일에 낭패를 보아 비록 짧은 동안이나마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안 관련 속담 3번째

쌀이 들어갈 솥에 개가 누웠다는 뜻으로, 끼닛거리가 없어 여러 날 동안 밥을 짓지 못하였음을 이르는 말.

동안 관련 속담 4번째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안 관련 속담 5번째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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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의 굿 보듯

(2) 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

(3) 소 굿 소리 듣듯

(4) 샘을 보고 하늘을 본다

자기 일이 아니라 하여 무관심한 태도로 방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관심 관련 속담 1번째

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관심 관련 속담 2번째

소는 굿하는 소리를 들어도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는 데서 늘 보고 듣는 것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관심 관련 속담 3번째

한없이 넓은 하늘에는 무관심하였다가 샘 속에 비친 하늘을 보고서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으로, 늘 보고 겪는 것에 대하여 우연히 새롭게 인식하게 됨을 이르는 말.

무관심 관련 속담 4번째

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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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집에 있어도 시어미 성을 모른다

(2) 한집에 감투쟁이 셋이 변

(3) 한집에 늙은이가 둘이면 서로 죽으라고 민다

(4) 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

(5) 겉보리를 껍질째 먹은들 시앗이야 한집에 살랴

같이 생활하는 친숙한 사이에서 응당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집 관련 속담 1번째

무슨 일에 나서서 주장하는 사람이 많으면 도리어 일이 잘 안된다는 말.

한집 관련 속담 2번째

일할 사람이 여러 명이면 서로 미루기 때문에 일이 잘 안된다는 말.

한집 관련 속담 3번째

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집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고생을 하고 살망정 남편의 첩과 한집에서 살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집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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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

(2) 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3) 제 일 자랑 삼 년에 수염도 돋지 않는다

(4) 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

(5) 삼 년 벌던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자랑을 삼 년씩이나 하고 다니니 너무도 뻔뻔스러워서 수염조차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삼 관련 속담 3번째

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관련 속담 4번째

삼 년 동안이나 제가 일구던 논밭도 제가 사게 되니 다시 이것저것 따져 보고서야 사게 된다는 뜻으로,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이라도 정작 제가 책임을 맡게 되면 다시 한번 이것저것 따져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관련 속담 5번째